"기술 서적을 '살짝' 읽는 것." 입니다. 여기서 중요한 건,
노래를 듣고 있다면, 신경 쓰이지 않는 노래면 더 좋고(너무 많이 들어 지루하거나, 너무 좋거나 하지 않은..)
그리고 절대! 인터넷에 있는 글을 읽지 않는 것 입니다.
여기까지는 제가 찾아낸 방법 이였고, 이런 고민을 하고 있어서 보인건지(시크릿의 책 내용처럼..) 때마침 내가 읽던 책의 저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쓰고 있다고 하네요.
나는 일의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되면 리팩토링을 함으로써 몸을 풀듯이 기분전환을 하고 설계업무를 원하는 속도로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. - 리팩토링 HTML
이 문장의 바로 아래는 "생산적인 개발자"로 돌아가는 몇몇 방법도 더 기술되 있습니다.
- 테스트코드 작성
- 코드의 양 체크
- 알려진 버그 수정
- 코드분석기 사용
- 맞춤법 검사
- ...
어떤 한 가지 업무로 인하여 여타의 것들을 막히지 않도록, 쉽게 할 수 있는 다른 일을 준비해 두자! - 리팩토링 HTML입니다. 그리고 저도 앞으론 그러려고요..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