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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만남, 첫사랑, 첫눈, 처음 학교 가던 날, 첫 월급...
우리는 대부분 첫 순간을 잘 기억한다. '처음'의 순간은 누가 뭐라고 해도 분명하고 저마다 거기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이다.
하지만 많은 경우 '마지막'은 잘 모른다 그 순간이 마지막이었음은 늘 지나서야 깨닫기 때문이다.
"아 그게 끝일 줄 몰랐지"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것처럼.
그래서일까? 처음이 긴장과 설렘으로 수식된다면 마지막은 씁쓸함과 아쉬움, 후회 같은 단어가 뒤따르곤 한다.
그건 그게 마지막일 줄 알았더라면 그렇게 끝내지 않았을 텐데,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?
- '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' 김범석 지음의 '마지막 뒷모습' 중
다 읽었다
죽음에 관한 이야기는 언제나 많은 생각이 들게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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