퇴출위기 중년 개발자

github에 도조 공간이 생겼답니다. 이제 git이 대세인걸까요? ㅎ http://github.com/dojo

주중에.. Javascript The Good Parts의 저자이신 "Douglas Crockford"님의 Google 강연 비디오를 보다가.. 다음과 같은 멋진 코드 틀을 발견했다. 나도 다 알고 있던 사실인데.. Javascript에서.. 함수의 리턴은 객체인데 결국, Closure든 뭐든 대부분 될 수 있다. '()' 를 붙히면 실행된다. Closure만이 안고 있는 값들은 외부에서 참조할 수 없다.(사실 상의 Private 변수/메소드) 같은것 들? 아무튼, 한번도 저렇게 짜볼 생각은 못 했었다. 갑자기 지금까지 만들어 놓은 코드를 모두 수정하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.. (이 무슨 초딩 반성 일기 같은 말투람~) 다음은 그 문제의 강연 동영상...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hN534KC6Ies 정말 오랫만에 보는 멋찐 공연이다... 모두 함께 부르는 모습에 소름이 돋는군 ^^ Thank you Oasis!! Don't look back in anger - Oasis Slip inside the eye of your mind Don't you know you might find A better place to play You said that you'd never been But all the things that you've seen Will slowly fade away So I start a revolution from my bed 'Cause you said the brains I had went to my h..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5ysdHjaeGGU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...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악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... 나에게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...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oofSnsGkops James Blunt의 You're Beautiful 나는 보통 일을 할 때 노래를 많이 듣는 편이다. 그 날도 그냥 라디오를 들으면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, 이 노래가 나오는 순간, 멍하니 노래를 감상하게 되었다. '노래 정말 좋구나...' 나 처럼 영어가 짧은 사람에게도 쉽게 들리는 그 말. 'You're Beautiful' 그렇다, 그는 지하철에서 천사같은 그녀를 보게 된 것이다. 그리고 이 노래는 그녀와 마주친 그 순간부터 노래가 시작된다.. My life is brilliant. My life is brilliant. My love is pure. I saw an angel. Of that I'm sure. She sm..

내가 사용하고 있는 맥에서 오랫만에 vi에디터를 사용하고자 vi에디터에 들어 가 보았다. 그런데 이런!! 'Delete'키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이 '^?' 라고 입력이 되었다. 내가 바란 건(-'Backspace') 이런게 아니였는데, 덕분에 Command모드 에서 'x'를 누르는 것이 한글자 한글자 지우는 명령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. 하지만 Edit모드 와 Command 모드를 수시로 왔다 갔다 하는 건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였다. 그래서 더 찾아 보기로 한 끝에 vi Complete Key Binding List 라는 웹 페이지에서 그 방법을 알게 되었다. 바로 다음과 같이 입력하는 것이다. 입력 방법은 Command 모드에서 다음과 같이 입력하면 된다. 그냥 '^'+'?', '^'+'H'이 아니라..

오늘 회사의 다른 분이 만든 코드를 살펴보다 다음과 같은 코드를 발견하였다. 이거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 할지 모르겠지만, 나 같은 초보에겐 너무 신기하고, '요긴한' 코드가 될 것 같아서 이렇게 정리하기로 했다. 우선 테스트 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. 테스트 내용을 보니 따로 정리할 것이 없는 것 같다. 결론은 'for .. in ..' 으로 하나하나 참조할 수 있었던 것이다. 그동안 난 키값 만을 들고 있는 array를 만들어 쓰고 있었다. -_-" var testObj = { key1:'one', key2:'two' } for(key in testObj) { console.log(key); }