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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nking

적게 먹고, 많이 운동하기

눈침침 2022. 12. 11. 22:53

'로잉머신을 열심히 타 보자', 2022, 성남

 '적게 먹고, 많이 운동하면' 살이 빠지겠지만..

그러기 쉽지 않다, 그래서 딸내미에게 🐷 아빠 소리를 들으면서 살고 있다.

 

적게 먹기,

2022년 다이어트 음식을 사서 저녁 대신 먹던 시간이 있었다,

제법 잘 지켜가고 있었는데..

나 빼고 맛난 거 시켜 먹을 때 거의 99.99% 로 실패했고,

두 번째는 다이어트 음식을 좀 더 저렴이로 사고 나서 99.99%로 실패했다

 

 두번째는 다시 맛난 다이어트 음식 먹으면 해결될 것 같은데,

 문제는 '맛난 거' 먹을때다.

 

 보통은 빠르게 자리를 뜨는 게 그나마 성공 가능성이 높긴 한데,

(빠르게 많이 먹고 뜨면 실패;;)

늦게 먹는 딸내미 아내 두고 '다 먹었다' 벌떡 일어나는 게 좀 그렇다고 생각이 돼서

앉아서 계속 계속 주워 먹었던 것 같다.

2023년엔 새해 계획을 이야기하고, 메몰 차게 정량을 먹고 일어나야겠다.

많이 운동하기

 운동은 뭔가 꾸준히 시도하고 꾸준하게 실패했던 것 같다.

제법 자주 했을 때와 실패하던 때를 비교해보면,

'생각 없이 시작하기' 패턴이 있던 때 비교적 규칙적으로 운동을 했던 것 같다.

 

언제가 좋을까?

눈 뜨자마자?

저녁 먹자마자?

적절한 타이밍은 이제부터 찾아봐야겠다.

 

 우선 내일부턴 '눈 뜨자마자'로 도전해봐야겠다.

2023년엔 눈 뜨자마자 / 저녁 먹고 나서 생각 없이 로잉머신을 타자!

덧. 아침 운동은 몸에 힘이 안 들어가서 쉽지 않은 듯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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